박지원 "국민의당 성적 따라 '제3지대통합론' 소멸 결정"

[the300]31일 국민의당 워크숍 참석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민의당 2016년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대비 워크숍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1일 최근 야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제3지대 통합론' 등과 관련, "국민의당이 정기국회에서 어떤 성적을 남기느냐에 따라 (국민의당을 흔드는 제3지대 통합론, 야권통합 등의) 소멸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대비 워크숍'에 참석해 "우리는 절박하고 또 절박해야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국회를 바꿀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정기국회에서 민주주의, 민생경제, 남북관계 파탄의 3대 위기를 가져온 현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민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 당이 얼마나 예산을 유효적절하게 배치하는지, 국감을 어떻게 하는지 눈여겨보고 우리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남들보다 3배 더 노력해야 한다"며 "주경야독이 아니라 '주경독, 야경독'의 각오로 정기국회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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