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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열린 새누리당-전북·;전남·광주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수를 치며 웃고 있다.2016.8.23/사진=뉴스1 |
이정현 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전남·광주시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호남출신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당 대표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새누리당은 호남에서 소외세력이었다"며 "하지만 호남 출신이 당 대표를 하고 있고, 정운천 의원이 전주에서 당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에서 정치의 대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민주당이 3석, 새누리당이 2석으로 정치의 평균화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호남이 새누리당에 마음을 열고 정치의 변화를 시도한 이 때를 놓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새누리당은 호남에서 소외세력이었다"며 "하지만 호남 출신이 당 대표를 하고 있고, 정운천 의원이 전주에서 당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에서 정치의 대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민주당이 3석, 새누리당이 2석으로 정치의 평균화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호남이 새누리당에 마음을 열고 정치의 변화를 시도한 이 때를 놓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대표는 새누리당이 호남을 더욱 적극적으로 배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제 호남에서 새누리당이 분명하게 정치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면서 "지역발전의 분명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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