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21일 전대 일주일 앞두고 고별 간담회

[the300]수권정당으로 나아갈 방향 등 견해 밝힐 듯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형규 목사의 빈소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1일 퇴임을 일주일 여 앞두고 국회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소회를 밝힌 뒤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8·27전당대회를 통해 뽑힐 차기 당대표 선출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수권정당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경제민주화 실천에 대한 견해를 이날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문재인 전 대표 물러나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이후 4·13 총선을 승리로 이끌며 당 내 입지를 다졌다. 전대를 통해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정권교체를 위한 후방지원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 이후 22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민주화가 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조찬 특강을 연다. 9월 초 일주일가량 독일 방문 일정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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