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굴욕적 위안부 합의 철회하라…사드 국회 비준 반드시"

[the300]광복절 맞아 트위터에 게시



3일 강원 원주시 무위당학교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무위당 학교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2016.8.3/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15일 "정부는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철회하고 원점에서 할머님들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트위터에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배상 없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기 어렵다"며 이같이 썼다.

안 전 상임 공동대표는 이어 "(사드 배치는) 국가의 미래에 파급효과가 큰 사안이므로 반드시 국회비준철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드 배치 문제는 이념논쟁이 아니라 철저히 국익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사드 배치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 시대 국가미래전략을 세워 담대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의 미래를 준엄하게 생각한다"며 "미국의 스마트팩토리, 독일의 인더스트리4.0 같은 국가미래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여야를 넘어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 미래를 위한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전 공동대표는 "광복 71년. 우리는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선진국의 문턱에 다다랐다"며 "하지만 미래는 예전과 다를 것"이라고 봤다.

그는 "시행착오의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 미래를 선도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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