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김무성 비주류 지지발언, 우려스럽다"

[the300]4일 영국서 귀국…"전대 중립 입장 변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후 4박5일간의 영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친박(친 박근혜 대통령)계 핵심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4일 김무성 전 대표의 '전당대회 비주류지지 발언'과 관련,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영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표의 발언이) 전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전대를 앞두고 TK(대구·경북) 초선 의원들을 면담한 시점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는 "대통령이 여당 의원을 만나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와 상관없이 소통하는 방법"이라며 "그렇게 많은 분들이 모인 상황에서 무슨 전대 이야기를 할 수 있었겠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전대에서 최 의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는 질문에 대해 "전대에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