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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 '혁신과 화합의 선거' 서약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원, 정문헌, 정용기, 최연혜, 조원진, 강석호,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이정현, 김용태, 이은재, 이장우, 이부형, 유창수 후보./사진=뉴스1 |
당 대표의 경우 친박계 이정현 의원과 이주영 의원이 각각 1번과 2번을 받았다. 3번 정병국, 4번 주호영, 5번 한선교 의원으로 결정됐다.
최고위원은 1번 이장우, 2번 정용기, 3번 조원진, 4번 정문헌, 5번 함진규, 6번 이은재, 7번 강석호, 8번 최연혜 의원으로 정해졌다. 청년 최고위원은 1번 유창수, 2번 이용원, 3번 이부형 순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후보 등록 신청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8시20분에는 첫 당대표 후보 TV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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