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전대 불출마…"자숙과 성찰 시간더 필요"

[the300]11일 보도자료 통해 밝혀…"계파 청산 전대 돼야"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6월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미래전략 포럼(일명 알파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원유철 의원이 11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원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13 총선 패배 이후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많은 고민의 결과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번 전대는 계파를 청산하고 당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전대가 돼야 한다"며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렉시트(Brexit)와 사드배치 결정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에게 경제, 안보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냉엄한 현실"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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