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동향]선관위, "투표와 동시에 이미지 저장 가능"

[the300]선관위, "이송 부담 등 해결방안으로 이미지 저장 기술 보유"

김용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6.6.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와 동시에 스캐너를 통해 투표 이미지를 저장해 개표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용희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2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투표함 이송과 관련 부담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투표기 위헤 스캐너를 달아 투표와 동시에 스캐너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용희 사무총장은 "은행권에서는 수표를 교환할 때 예전에는 직접 교환했지만 지금은 다 이미지로 교환한다"면서 "투표에도 이 같은 방안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에는 이런 제도를 수출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표 이미지를 개표에 활용하는 방안을 도입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정치권에서 합의만 해준다면……."이라고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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