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고3 수능 후 선거 교육하자"

[the300]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수원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6.4.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3들이 수능 시험을 치고 난 후 생기는 공백 기간에 정치와 선거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2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3'들의 귀가 번쩍 뜨일 이야기들이 잇따라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낮춰야 한다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선관위 사무총장이 "검토할 때가 됐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는 데 이어 예비 유권자인 고3들에게 정치와 선거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능 시험 후 약 45일 간 고3들은 마땅한 프로그램 없이 시간을 보내는데 이 기간 동안 중앙선관위가 정치와 선거 관련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시군구 주관으로 교육과 공연 등을 통해 실시하면 예비 유권자에 대해 정치와 선거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진 의원은 "이것은 선관위에 제가 제안드리는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선관위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용희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공감을 표하며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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