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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전경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2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을 각 교섭단체 간사로 선임했다.
국회법 50조에는 상임위원회의 교섭단체 간사는 위원회서 호선하게 돼 있지만 관례상 간사는 교섭단체에서 추천한 의원으로 선임하고 있다.
윤재옥 의원은 "야당 간사와 잘 협의하고 위원장을 도와서 안행위가 다른 상임위보다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의원은 "위원장과 윤재옥 권은희 간사,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기탄없이 대화하면서 열심히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의원은 "위원장과 각당 간사들과 잘 소통하면서 안행위가 모범적 상임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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