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시대적 상황이 개헌 필요한 시기"

[the300]16일 라디오 인터뷰 발언…"김무성도 논의 장 뛰어들 것"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5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김성태 새누리당은 의원은 16일 정치권에서 시작된 개헌논의와 관련, "대한민국 시대상황이 개헌을 필요로 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 때문에 국회가 개헌 논의에 인색해 질 필요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당내 비박(비 박근혜 대통령)계 인사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새누리당도 개헌 논의를 할 거면 한시라도 빨리 논의의 장을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며 "김무성 전 대표는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오래전부터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김 전 대표도 개헌 논의 본격화 되면 개헌 논의의 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헌법은 시대를 투영하는 거울이다. 역사가 바뀌고 시대의 요구가 바뀌면 헌법을 바꾸는 것도 우리의 의무"라며 "개헌 논의가 국회에서 협치의 시대에 맞는 논의가 이루어져서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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