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종편에 "명예훼손 법적대응 방침"

[the300]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종합편성채널 언론사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인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전 대변인은 11일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윤창중의 칼람세상’에 ‘긴급 알림’이라는 제목으로 "종편들이 오로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온갖 말폭탄, 인격적 테러와 집단린치를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종편의 비이성적인 ‘윤창중 생매장 드라마’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법률자문팀과 협의한 끝에 명예훼손 방송 중단 최고(催告)를 종편 방송국으로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 이후 현재까지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오고 있다”며 “보도 및 패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방송에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아니한 내용을 무책임하게 방송해 발신인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인턴 성추문 논란과 관련해 결백을 주장하는 블로그 글을 올리면서 대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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