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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 앞서 정부가 거부권(재의요구)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제19대 국회의원이 의결한 법안을 제20대 국회의원들이 재의결하는 것은 국회법 등 법리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2016.5.27/뉴스1 |
정 원대대표는 30일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9대 국회는) 경제는 어렵고 청년 일자리는 없는데 규제프리존법, 노동4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제활성화, 청년 일자리 법안 처리하지 못했다"면서 "국회가 경제, 청년을 외면한 것이다. 20대 국회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당론1호 법안으로 청년기본법 발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기본법에는 총리실 산하에 청년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부처와 지자체별로 산발돼 있는 청년 정책 총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면서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청년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제, 안보 법안도 발의할 것인데 규제프리존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노동4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19대 폐지법안이 있다"면서 " 두 야당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청년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당론1호 법안으로 청년기본법 발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기본법에는 총리실 산하에 청년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부처와 지자체별로 산발돼 있는 청년 정책 총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면서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청년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제, 안보 법안도 발의할 것인데 규제프리존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노동4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19대 폐지법안이 있다"면서 " 두 야당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청년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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