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원내대변인에 기동민·이재정 임명

[the300]우 원내대표 당선 직후 첫 당직자 임명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동민(오른쪽), 이재정 당선자를 원내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5일 기동민·이재정 20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원내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우 원내대표의 당선 직후 첫 당직자 임명이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과 소통할 원내대변인 두 분을 임명했다"며 "기 대변인은 고향이 전남 장성으로 호남, 이 대변인은 고향이 대구로 영남 인사를 배려했다"고 밝혔다.

기 신임 원내대변인은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도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원내대변인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언론위원회 활동을 한 변호사다.

임명 직후 기 원내대변인은 "더민주가 예뻐서, 유능해서, 일 잘해서 제1당을 국민들이 시켜준 게 아닌 걸 잘 안다. 저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의민주주의가 제대로 구현되도록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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