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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중선관위의 이번 2차 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3.3%로 지난 1차(3월30일)조사결과보다 2.5%p(포인트) 증가했다.
투표참여 의사 역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66.6%로 지난 1차 조사보다 2.7%p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70.6%)가 가장 높았으며, 인천·경기(69.5%), 부산·울산·경남(66.6%), 대전·충청·세종(65.0%), 서울(64.6%), 강원·제주(63.7%), 대구·경북(60.8%)순이었다.
지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58.1%)에 비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은 8.5%p 증가했다.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적극 투표참여 의향층 5명중 3명이(58.2%) '결정했다'고 응답했고, 연령별로는 60대가 69.6%, 50대는 69.2%, 40대는 62%, 30대는 49.4%, 20대는 35.2% 순이었다.
후보 선택시 고려 사항으로는 '인물·능력'이 33.3%로 가장 많았고, '정책·공약'도 28.2%로 비교적 높았다. 그 외 '소속 정당'(18.9%), '정치경력'(6.7%), '주위의 평가'(4.1%) 등의 순이었다. 20~30대 유권자들은 '정책·공약'을, 40대 이상 유권자들은 '인물·능력'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이 없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49.1%)은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라고 답했고,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20.4%)라는 응답도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마음에 드는 후보자 없어서'(10.4%), '후보자에 대해 잘 몰라서'(10.0%), '개인적인 일·출근 등으로'(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에 대해 응답자 5명 중 3명(57.8%)정도가 '알고 있다'고 밝혀 절반 이상이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4일 이틀간 전화면접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9.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58.1%)에 비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은 8.5%p 증가했다.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적극 투표참여 의향층 5명중 3명이(58.2%) '결정했다'고 응답했고, 연령별로는 60대가 69.6%, 50대는 69.2%, 40대는 62%, 30대는 49.4%, 20대는 35.2% 순이었다.
후보 선택시 고려 사항으로는 '인물·능력'이 33.3%로 가장 많았고, '정책·공약'도 28.2%로 비교적 높았다. 그 외 '소속 정당'(18.9%), '정치경력'(6.7%), '주위의 평가'(4.1%) 등의 순이었다. 20~30대 유권자들은 '정책·공약'을, 40대 이상 유권자들은 '인물·능력'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이 없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49.1%)은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라고 답했고,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20.4%)라는 응답도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마음에 드는 후보자 없어서'(10.4%), '후보자에 대해 잘 몰라서'(10.0%), '개인적인 일·출근 등으로'(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에 대해 응답자 5명 중 3명(57.8%)정도가 '알고 있다'고 밝혀 절반 이상이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4일 이틀간 전화면접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9.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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