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시민들도 양당 철밥통 문제의식" 수도권유세

[the300]의정부 후보 지원유세 뒤 발언…"호남 열망 받들어 수권 정당 변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5일 오후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앞에서 정희영 의정부을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뛰고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5일 호남에서의 지지율 상승이 수도권까지 확장될 가능성에 대해 "지금 현재 양당 철밥통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반시민들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의정부을 정희영 후보 지원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은 창당 두 달 밖에 안됐지만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율 상승에 대해서는 "(호남 유권자들이) '호남에서 야권이 재편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신 것 같다"며 "그 열망을 저희들이 받들어서 수권 가능한 정당으로 변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문제, 풀리지 않는 이 구조를 그대로 둘 건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다시 위기 해결을 위한 탈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건지 결정짓는 선거"라며 "저는 많은 시민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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