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하루만에 당무 복귀…비례 순번 확정 비대위 진행

[the300](상보)22일 오전11시 당대표실서 비대위 진행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사진=뉴스1.
비례 순번 결정과 관련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며 당무를 정지했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2일 당무에 복귀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실에 진행되는 비대위회의에 참석해 비례순번 확정 및 경선 결과 인준 작업을 진행한다.

김 대표와 비대위원들은 전날(21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비례대표 순번과 대표의 비례대표 추천 몫(4명), 당선 안정권에 배치할 노동 및 청년 비례대표 몫 등을 조합해 20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최종 순번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벽에 발표된 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갑 후보로 결정된 천준호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대한 인준도 이날 비대위에서 인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대표 측 관계자는 “(김 대표가) 비례순번 결정과 관련해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당무를 거부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위는 이날 새벽 김 대표의 비례대표 추천 몫을 4명으로 하고 이들에 대한 순번 결정을 김 대표에게 위임하는 내용의 비례대표 선출방식을 결정했다. 김 대표는 기존 순위인 2번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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