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현역 이목희·박혜자 경선탈락…설훈은 통과

[the300](상보)원외 김선기, 신동근, 이위종, 송대부 공천

이목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이목희 의원(서울 금천)이 19일 결선 까지 가는 경선 투표 끝에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대상에서 탈락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박혜자(광주 서구갑) 의원도 경선에서 탈락했다. 설훈(경기 부천원미을) 의원은 경선에서 이겨 공천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0대 총선 후보 결정을 위한 3차 결선 경선후보자 투표 결과와 5차 경선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금천구에 대한 3차 결선 투표 결과에서는 이훈 전 노무현정부 비서관이 61.38%의 지지율로 현역인 이목희 의원(44.20%)을 누르고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게 됐다.

아울러 5차 경선 투표에서는 송갑석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50.90%)이 현역 박혜자 의원(49.10%)를 이기고 공천 대상이 됐다.

5차 경선 대상 중 또 다른 현역인 경기 부천원미을의 설훈 의원은 69.60%의 지지율로 장덕천 부천시 고문변호사(33.44%)를 눌렀다.

원외 인사 간 경쟁을 벌인 인천 서구을과 충남 아산갑, 전남 여수갑 경선에서는 각각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이위종 전 민주당 아산시 지역위 지방자치위원장, 송대부 후보자가 경쟁자들을 제치고 공천 대상이 됐다.

3자 경선이 진행된 경기 평택을 경선에서는 김선기 전 평택시장이 55.20%의 지지율을 받아 결선 투표 없이 공천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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