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ting 리포트]'돌아온 탕아' 전주덕진의 선택은?

[the300][전주 덕진②]정동영 국민의당 예비후보

편집자주  |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Voting리포트'를 선보입니다. 스포츠계의 '스카우팅리포트'처럼 선거판의 '선수'인 후보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압축적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누구를 뽑을지, Voting리포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야인에서 지난 달 18일 국민의당에 전격 입당하며 제3당 유력 인사로 급부상 했다.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고 2007년 당시 여당(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는 등 선 굵은 정치를 해 왔다. 국민의당 입당과 동시에 정계복귀를 선언하자 언론들이 일제히 해당 소식을 타전할 만큼 그 영향력이 아직 적지 않다.

다른 어떤 지역구 후보보다 전국적인 인지도는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그러나 후배이자 옛 동지가 현역 의원으로 있는 지역구로 출마를 결정, 명분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큰 그림을 위해 여러 차례 바꿔 출마한 지역구에서 모두 낙선한 것도 부담이다.

정동영계, 일명 DY계 수장이다. 과거 대선 후보까지 역임했다는 점에서 제1야당 내 세력이 적지 않았지만 2009년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하는 등의 오랜 야인 생활을 거치며 야권내 입지는 다소 약해졌다.

20대 국회에 입성할 경우 1호로 발의가 예고된 법안은 '공정임금법 제정안'이다. 일명 '일자리 햇볕정책'으로 불린다. 정부에서 발주한 사업만이라도 약속한 공임금을 그대로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실현될 경우 민간에까지 영향을 미쳐 각종 산업현장의 소득 불평등이 해소될 것으로 정 후보 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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