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선거구획정안-테러방지법 같이 통과돼야"

[the300]28일 청소년 간담회 직후 발언…필리버스터 의견에는 침묵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임정민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의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8일 20대 총선에서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 "(테러방지법과) 같이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많은 문제가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해 여야 합의로 수정안이 나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시간이 없으니 밤을 새워서라도 여야가 만나 테러방지법 수정안에 대한 합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이 국회에서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치를 바꾸고, 미래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사회를 바꿔달라는 국민의 요청에 정치를 시작했다"며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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