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됐다…적통 분명해져"

[the300]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18일 오후 전북 순창군 복흥리 정동영 전 장관의 자택에서 정 전 장관과 비공개 회담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15.12.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를 거론하며 "잘 됐다. 결국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글을 남겼다. 그는 "자욱했던 먼지가 걷히고 나니 누가 적통이고 중심인지도 분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이 국민의당을 택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노무현 정부를 잇는 정통성이 더욱 분명해졌다는 자평으로 분석된다. 정 전 의원은 참여정부의 등장과 열린우리당의 창당 주역이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말기에는 '탈 노무현'을 전면에 내세우고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나섰던 바 있다.  

문 전 대표는 "구도가 간명해졌다"며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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