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마포갑 공천, 안대희·강승규 압축...김중하 예비후보 安 지지후 사퇴

[the300][the300]김중하 "강승규로는 총선 승리 어려워"


전 대법관 출신인 안대희 새누리당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20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6.2.1/뉴스
안대희 전 대법관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마포갑의 새누리당 공천이 안 전 대법관과 강승규 전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마포갑에서 표밭을 다지던 김중하 예비후보는 안 전 대법관을 지지한다며 후보 사퇴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소속 김중하 마포갑 예비후보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포 발전에 대한 저의 오랜 꿈을 더 크게 이뤄줄 수 있는 안대희 후보가 있어 예비후보에서 사퇴한다"며 "안 후보가 마포 발전과 정치개혁을 해낼 수 있는 분이라 믿고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안 최고위원이 구태 정치를 심판할 새로운 사람으로서 정치개혁의 적임자라 지목했다.

그는 또 다른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강승규 현 마포갑 당협위원장으로는 총선에서 이길수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강 당협위원장은 자신이 공천받지 못하자 그에 대한 반감으로 당원 980여명을 탈당시키는 해당행위를 범했다"면서 "해당행위와 여러 분란을 일으켜 온 강 당협위원장으로는 총선 승리가 어렵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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