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설 연휴 다음날인 12일 임시국회를 개회한다. 4·13 총선 전 실시되는 사실상 마지막 국회로 여야의 쟁점법안 처리가 주요 '쟁점'이다.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법안은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 테러방지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개정안 등이다.
여당은 2월 임시국회서 선거법 개정안(선거구 획정)과 연계해 이 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쟁점법안과 관련한 정부와 여당 안을 받을 수 없다며 대립 중이다. 야당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과의 연계도 거부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4·13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접수처는 새누리당 중앙당 2층 강당,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천 신청자 중 만 40세 이하 청년이거나, 여성, 장애인, 독립유공자, 참전 유공자, 국가 유공자 심사료는 전액 면제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홍창선 위원장을 비롯해 총 9명으로 구성이 완료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상견례 및 첫 회의가 이날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공관위를 통해 '현역 하위 20% 물갈이' 기준이 본격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제1호법안' 패키지를 발표한다. Δ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 국세기본법 등 안 대표의 공정성장3법 Δ격차해소 관련 법안 Δ공공기관 대상 낙하산 방지법 등이다.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법안은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 테러방지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개정안 등이다.
여당은 2월 임시국회서 선거법 개정안(선거구 획정)과 연계해 이 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쟁점법안과 관련한 정부와 여당 안을 받을 수 없다며 대립 중이다. 야당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과의 연계도 거부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4·13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접수처는 새누리당 중앙당 2층 강당,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천 신청자 중 만 40세 이하 청년이거나, 여성, 장애인, 독립유공자, 참전 유공자, 국가 유공자 심사료는 전액 면제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홍창선 위원장을 비롯해 총 9명으로 구성이 완료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상견례 및 첫 회의가 이날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공관위를 통해 '현역 하위 20% 물갈이' 기준이 본격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제1호법안' 패키지를 발표한다. Δ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 국세기본법 등 안 대표의 공정성장3법 Δ격차해소 관련 법안 Δ공공기관 대상 낙하산 방지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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