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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이음 엑스포 2015'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2015.11.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분당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중단 없는 분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을 꼭 지지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현 정부와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사회 혁신을 분당에서부터 준비해 왔다"며 "향후 5년 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에너지혁명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의원은 국내 벤처1세대로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 의원은 오는 4일 오후 정자동 정자역프라자 2층 선거사무소에서 '전하진의 더하기 선거캠프'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최경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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