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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the300 주최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시상식'에서 환자안전법 제정안을 발의한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을 수상한 뒤 정의화 국회의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환자안전법 제정안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종현이법'이라고도 불리는 오 의원의 법률은 환자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담인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시상식에 참석해 "병원에서 알게 모르게 의료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의료사고가 많이 줄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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