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덤비는 젊은피들…이준석 이어 이동학 도전

[the300]이동학 전 더민주 혁신위원장, 노원병 출사표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권재민 혁신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실천선언문을 낭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욱, 임미애, 이동학 위원, 김 위원장, 이주환, 정채웅, 정춘숙 위원.2015.6.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이어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동학 전 혁신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헬조선,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바꾸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4·13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동학 전 위원은 안철수 위원장을 겨냥해 "정당의 혁신과 새정치에 대해 토론해보고 싶다"고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또한 "저 같이 평범한 젊은이도 우리를 위해 도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면서 노원병의 교육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고민을 안고 이번 총선에서 한판 승부를 벌여보고 싶다"며 "거창함을 추구하는게 아니다. 정말 절박한 상황에 처한 나라의 현실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엔 이준석 전 혁신위원장이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며 안 위원장과 일전을 예고한 바 있다. 이 전 위원장 역시 "여야의 대결이 아닌, 고향으로 돌아온 후보와 보궐선거에서 연고도 없이 빈 자리를 찾아왔던 후보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안 위원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안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구나 출마의 자유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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