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을 새누리당 지지 46.5%-야권 합계 40%

[the300][4.13 총선 부산지역 여론조사(6)부산진을]與 현역에 17·18대 의원 도전

부산 부산진구(갑을 포함) 선거구/머니투데이
부산 부산진을 정당 지지도 조사/머니투데이the300·리얼미터
부산시 부산진을 유권자의 절반은 4월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내부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야권 정당지지도 합계가 40%에 육박, 총선에선 정당못지않게 후보 경쟁력도 중요할 전망이다.

머니투데이 the300이 리얼미터에 의뢰, 5~7일 조사한 결과 부산진을 총선 여야 양자구도에서 새누리당 후보는 50.0%, 야권단일후보는 34.5%를 기록했다. 그 격차는 15.5%포인트로 '잘모르겠다'는 의견 15.5%와 동일하다.

유보적 답변자가 모두 야권을 지지해야 여당과 동률이 된다. 그만큼 여당 지지세가 탄탄하다. 19대 총선때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은 53% 득표로 무난히 당선됐다.

단 야권도 일정정도 지지세가 있다.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 46.5%로 후보지지에 못 미쳤고 더불어민주당 21.5%, 창당과정에 있는 국민의당(안철수신당) 16.6%, 정의당 1.8%를 각각 나타냈다. 야권 3당 지지율 단순합계는 39.9%로 김정길 민주통합당 후보가 19대 총선에서 얻은 40%와 비슷하다.
부산 부산진을 새누리당 후보와 야권단일후보 양자대결 지지도 조사/머니투데이the300·리얼미터
11일 현재 여야 모두 내부경쟁이 치열하다. 현역의원은 김무성 대표와 가까운 이헌승 의원. 여기에 과거 친이명박계인 이종혁 18대 국회의원, 이성권 17대 의원은 각각 권토중래를 노린다. 이수원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조권환 위아에셋 대표이사, 박희정 스마트철강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조사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진을 거주 성인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자동응답 및 스마트폰앱 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2.9%, 표본오차는 ±4.3%포인트(신뢰수준 95%)였다. 선거구별 응답자 500명 이상씩 채운 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2015년 10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와 지역별 투표율 가중치(선관위 발표 18대 대선 투표율 기준)를 부여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2015년 10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기준)만 통계보정한 조사결과는 아래 기사 참조.


[참조기사]머니투데이-리얼미터 부산 전체 및 18개 개별 지역구 조사 기본 가중값 부여 결과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