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당명은 "국민의 당" (상보)

[the300]6일 동안 1만 4289건의 응모…향후 CI도 공모예정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당 당사에서 열린 창당준비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이름으로 '국민의 당'으로 정했다. 안철수 의원이 상징하는 '새정치'도 '민주'도 빠졌다.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창당실무준비단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의 당명을 발표했다. 실무단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국민 상대 공모를 진행한 결과 6일 동안 1만 4289건의 응모작을 접수 받아 심사한 결과, 당명을 '국민의 당'으로 최종 확정했다.

선정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비전은 국민 속에 있기 때문에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진정한 국민의 정당이 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표현하는 이름"이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태규 단장은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정치의 기본원리가 잘 반영된 이름을 선정했다"라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일에 있을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후 별도 날짜를 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 CI 및 당 색상에 대한 대국민 공모도 향후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