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자녀 특혜채용 논란에 "영향력 미칠 수 없었다"

[the300]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인사청문회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 사진=뉴스1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최근 논란이 된 자녀의 특혜 채용에 대해 "당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떠난 지 오래된 상황이어서, 영향력을 미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의 자녀의 GGGI 특혜 채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해명했다. 

주 호보자는 "제 딸이 중국어랑 영어에 능통해서, 이런 부분이 반영돼 일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딸이 취업했을 당시에는 이미 관련 직에서 제가 떠난 지 오래 됐었던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주 후보자는 2011년 8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주 후보자의 장녀(당시 22세)가 6개월 뒤인 2012년 7월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는 GGGI에서 프로젝트 어시스턴트로 취업해 특혜 채용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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