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내년 총선 중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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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 행 전 청와대 대변인/사진=뉴스1

박근혜 정부의 초대 대변인을 지낸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중구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원장은 30일 서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서울 중구가 전통적으로 야당세가 강하고 현역 의원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지만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든 결정을 했다"며 "본적지이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까지 살면서 평생 인연을 맺어온 서울 중구에서 마지막 봉사 기회를 갖고 낙후된 서울 중심지의 과거 영광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현재 서울 중구는 선거구 획정이 되지 않아 지역구 존립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일단 서울 중구 중심으로 뛸 생각"이라며 "선거구 획정이 되는 대로 중구가 포함되는 선거구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박 대통령 취임식 하루 앞둔 2013년 2월 24일 청와대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 됐으며 같은 해 12월 말 물러났다. 지난해 2월부터 여성가족부 산하 양평원 원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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