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에너지바우처 현황과 향후과제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스·등유·연탄 등을 전자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첫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바우처 규모는 1000억원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원대상과 지원수준을 포함 에너지바우처 제도 전반을 점검하는 자리다. 현재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 만65세 이상 노인, 만6세 미만 영유아, 1~6급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8만1000원, 2인가구 10만2000원, 3인이상 가구 11만4000원이다.
토론회에선 정무성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정 교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배경 △에너지복지 정책 현황 △바우처 제도의 유형과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 사업 개요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전반을 설명할 계획이다.
토론자는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현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하회봉 한국전력공사 영업처장, 김탁연 용인시 수지구청 사회복지과 팀장, 이문희 장애인 총연맹 사무차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 과장이다.
이 의원은 "기존 에너지 복지제도가 전기·가스 등 특정 에너지원에 대한 요금 할인에 집중되고, 지원 수준도 낮아 겨울철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부문에 최초로 통합 바우처 방식을 도입하다보니 여러 이슈들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향후 과제와 개선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스·등유·연탄 등을 전자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첫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바우처 규모는 1000억원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원대상과 지원수준을 포함 에너지바우처 제도 전반을 점검하는 자리다. 현재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 만65세 이상 노인, 만6세 미만 영유아, 1~6급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8만1000원, 2인가구 10만2000원, 3인이상 가구 11만4000원이다.
토론회에선 정무성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정 교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배경 △에너지복지 정책 현황 △바우처 제도의 유형과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 사업 개요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전반을 설명할 계획이다.
토론자는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현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하회봉 한국전력공사 영업처장, 김탁연 용인시 수지구청 사회복지과 팀장, 이문희 장애인 총연맹 사무차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 과장이다.
이 의원은 "기존 에너지 복지제도가 전기·가스 등 특정 에너지원에 대한 요금 할인에 집중되고, 지원 수준도 낮아 겨울철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부문에 최초로 통합 바우처 방식을 도입하다보니 여러 이슈들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향후 과제와 개선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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