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朴대통령과 회동 진전되길 기대"

[the300]비주류의 혁신위안 이견에 "'혁신 시즌2' 필요에 다들 공감…건강한 것"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왼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에서 열린 서울 일자리 대장정 '제조형 창업지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간담회 장소로 이동하던 중 대화하고 있다. 2015.10.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의 여야 대표·원내대표 5자회동 제안을 받고 3자회동 역제안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이) 진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 일자리 대장정'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 언론사 주최 행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청와대 회동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김 대표와 청와대 회동에 대해 논의했냐는 질문에 "네"라고 했고, 진전된 게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되길 기대한다. 그렇게 돼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3자 회동' 역제안에 대한 청와대 답변에 대해선 "공식 연락받은 바 잆어서 (언론) 보도를 보면서 기다리는 중이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지적에 "아니 무슨 각인가. 왜 (언론에서) 각을 세운다는지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비주류에서 제기되는 혁신위에 대한 이견에 대해선 "'혁신 시즌2'가 필요하다는 거 다들 공감하고 그런 논의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건강한 것 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문 대표는 "(비주류 중심의) 특보단도 구성중에 있고, 안 전 대표가 제안한 수권비전위원회도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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