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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에게 자료를 건네고 있다.김 대표는 이날 "현행 역사교과서들은 학생들이 배우면 배울수록 패배감에 사로잡히고 모든 문제를 사회 탓 국가 탓만 하는 시민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15.10.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일 여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국정교과서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고 재차 국정화 의지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주요정당 초청 재외동포정책 포럼에 참석해 "11종의 역사교과서가 나와 있는데 출판사별로 일관되게 반대한민국 사관, 좌파적 세계관에 입각해 학생들에게 민중 혁명을 가르치는 그런 의도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은 이르면 내주쯤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도 최근 국정 교과서 전환을 촉구하는 등 분위기를 다잡고 있다.
김 대표는 "솔직하게 말해 오래전 역사는 정말 다른 민족에게 자랑하기 어려운 역사를 경험했다"면서 "1945년 미국 중심으로 한 연합군 승리로 타의에 의해 광복됐고, 3년 뒤에 미국에서 교육받은 자유경제, 시장경제 기초로 한 대한민국을 건국했지만 2년만에 김일성이 쳐들어와 낙동강까지 밀리는 어려운을 과정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우리를 살려줬고 65년동안 경제적 발전과 민주적 사회체제를 완성했다"면서 "전 세계인들이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위대한 역사라고 높이 평가하는데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못난 역사라고 배우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계속해서 "전세계인들이 기적이라 평가하는 위대한 여정에 대해 중고등학생들이 부정적 사관에 입각한 교과서를 배우고 있다"면서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모든 잘못이 사회탓, 국가탓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다 보니 스탈린이 배후조정해서 북한이 먼저 정부를 구성했는데도 이승만에게 분단의 역사를 떠넘기고, 산업화를 자본가의 착취로 보고 있다"면서 "현행 역사교과서들은 학생들이 배울수록 패배감에 사로잡히고 모든 것을 사회타 국가탓 하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 미래 세대들이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도전해 우리가 현재 G30까지 올라왔다"면서 "이를 G10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국정교과서로 전환할 수 밖에 없다. 한 가정에 형제가 있는데 두 형제가 배우는 역사가 다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한다. 우리가 막으려 한다. 역사학자 90%가 좌파 학자라서 어렵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이어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노동개혁 등 4대 개혁 추진 의지도 다졌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일본은 15년 걸쳐 했지만 우리는 7개월만에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했다"면서 "4대 개혁을 위해 온몸을 던진다. 민노총 과 매일 싸운다. 싸워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쏘나타가 생산되고 미국도 쏘나타가 생산되는데 우리 국민소득은 2만8000불, 현대차 임금 9700만원, 미국은 국민소득 5만불인데, 현대차 임금 6000만원 밖에 안된다"면서 "노동생산성, 차 한대당 생산 시간도 미국이 우리의 반 밖에 안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조업은 한계 왔기에 서비스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 3년전부터 서비스산업 발전법이 국회에 왔는데 야당의 당치않은 반대로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밀어붙이지 못하는데, 망국병이 국회선진화법"이라며 "네덜란드와 독일은 여당이 (개혁을) 밀어부칠 수 있었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이 반대하면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우려했다.
김 대표는 이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주요정당 초청 재외동포정책 포럼에 참석해 "11종의 역사교과서가 나와 있는데 출판사별로 일관되게 반대한민국 사관, 좌파적 세계관에 입각해 학생들에게 민중 혁명을 가르치는 그런 의도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은 이르면 내주쯤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도 최근 국정 교과서 전환을 촉구하는 등 분위기를 다잡고 있다.
김 대표는 "솔직하게 말해 오래전 역사는 정말 다른 민족에게 자랑하기 어려운 역사를 경험했다"면서 "1945년 미국 중심으로 한 연합군 승리로 타의에 의해 광복됐고, 3년 뒤에 미국에서 교육받은 자유경제, 시장경제 기초로 한 대한민국을 건국했지만 2년만에 김일성이 쳐들어와 낙동강까지 밀리는 어려운을 과정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우리를 살려줬고 65년동안 경제적 발전과 민주적 사회체제를 완성했다"면서 "전 세계인들이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위대한 역사라고 높이 평가하는데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못난 역사라고 배우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계속해서 "전세계인들이 기적이라 평가하는 위대한 여정에 대해 중고등학생들이 부정적 사관에 입각한 교과서를 배우고 있다"면서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모든 잘못이 사회탓, 국가탓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다 보니 스탈린이 배후조정해서 북한이 먼저 정부를 구성했는데도 이승만에게 분단의 역사를 떠넘기고, 산업화를 자본가의 착취로 보고 있다"면서 "현행 역사교과서들은 학생들이 배울수록 패배감에 사로잡히고 모든 것을 사회타 국가탓 하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 미래 세대들이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도전해 우리가 현재 G30까지 올라왔다"면서 "이를 G10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국정교과서로 전환할 수 밖에 없다. 한 가정에 형제가 있는데 두 형제가 배우는 역사가 다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한다. 우리가 막으려 한다. 역사학자 90%가 좌파 학자라서 어렵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이어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노동개혁 등 4대 개혁 추진 의지도 다졌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일본은 15년 걸쳐 했지만 우리는 7개월만에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했다"면서 "4대 개혁을 위해 온몸을 던진다. 민노총 과 매일 싸운다. 싸워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쏘나타가 생산되고 미국도 쏘나타가 생산되는데 우리 국민소득은 2만8000불, 현대차 임금 9700만원, 미국은 국민소득 5만불인데, 현대차 임금 6000만원 밖에 안된다"면서 "노동생산성, 차 한대당 생산 시간도 미국이 우리의 반 밖에 안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조업은 한계 왔기에 서비스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 3년전부터 서비스산업 발전법이 국회에 왔는데 야당의 당치않은 반대로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밀어붙이지 못하는데, 망국병이 국회선진화법"이라며 "네덜란드와 독일은 여당이 (개혁을) 밀어부칠 수 있었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이 반대하면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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