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혁신안에 반발 "검찰에 공천권 맡겨선 안돼"

[the300]박지원, 사실상 혁신안 거부 의사 표명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법무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5.9.10/사진=뉴스1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3일 혁신위가 1,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면 공천에 배제한다는 혁신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검찰에 우리 당의 공천권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반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헌법정신에 어긋난다"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알선수재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상고한 상태로, 당 혁신방안이 이뤄질 경우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된다.

박 의원은 "당의 모든 혁신은통합을 위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당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고 분당이 아니라 통합을 통한 정권교체에 누가 필요한지는 국민이 판단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