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엘살바도르 대통령 회담…우호협력 약속

[the300]"한국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 교역·투자 확대 노력"

정의화 국회의장(왼쪽)이 18일(현지시간) 산체스 세렌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회의장실 제공

엘살바도르를 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18일(현지시간) 산체스 세렌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한국은 엘살바도르를 위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이라며 "한국 국회는 한-중미 FTA 추진을 계기로 한국기업이 엘살바도르에 대한 교역과 투자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한-쿠바 외교관계 수립을 위해, 2010년 쿠바와 수교를 맺은 엘살바도르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세렌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세렌 대통령 역시 "한국 국회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공항·항만 등 SOC 사업, 에너지, 식량, ICT 분야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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