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K-2전차·대잠어뢰 등 32개 무기체계 전력화 완료

[the300][2015국감]올해 추진사업 233개…"핵심전력 사업 차질없이 추진할 것"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사진=뉴스1

 

방위사업청은 올해 한국형전투기 사업 등 총 233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8월 말 기준 32개 무기체계를 전력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사청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진행 중인 연구개발 사업은 한국형전투기,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등 97개다. 구매사업은 61개로, 공중급유기, 고고도정찰용무인기, 대형공격헬기 사업 등이 이에 속한다.


방사청은 또 올해 K-2전차, K-9 자주포, 한국형 기동헬기 등 총 75개의 양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방사청은 올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킬체인과 KAMD(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와 자주적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지·해·공 핵심무기체계 등 32개를 전력화했다고 밝혔다.


킬체인·KAMD 관련해서는 GPS 유도폭탄,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성능개량 등 7개 무기체계가 전력화됐다.


지상전력으로는 K-2전차, K-21보병전투차량, K-9자주포 등 16개 무기체계의 전력화를 완료했다. 이 밖에 전투근무지원정과 장거리 대잠어뢰 등 3개 해상전력과 F-16전투기 성능개량, FA-50 등 6개 무기를 전력화했다.


방사청은 "2015 말까지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등 87개 무기체계를 전력화할 예정"이라며 "핵심전력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빈틈없는 방위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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