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남북관계, 교류와 협력 확실히 자리잡길"

[the300] "이산가족 상봉 등 민간교류 합의…높이 평가"

정의화 국회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봉주장학재단 첫 번째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지난해 6월 부친상 때 들어온 부의금 1억256만원과 이후 여러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이 부의장의 부친 이름을 딴 봉주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도의 25개 교육청이 1명씩 선발한 25명의 고등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125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사진=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남북당국이 고위급 접촉이 관계개선 합의를 이룬것에 대해 "판문점 합의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교류와 협력의 길로 확실히 자리잡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특히 "북한이 지뢰 도발에 유감을 표시하고 우리군이 확성기 방송을 중단함과 동시에 이산가족 상봉과 다양한 민간교류를 진행하기로 남북당국이  합의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당국은  군사적 긴장보다는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상생을 위한 신뢰쌓기이며 화해를 위한 교류와 협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합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확고하게 만들 수 있는 한민족의 슬기와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키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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