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찾은 野 대표단 "국비예산 편성부터 당 차원 지원"

[the300]文 "도정의 성공 위해 뒷받침" 安지사 "적극 지원 부탁"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인권개선 시민사회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15.8.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이 충남에 대한 당과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당내 '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인 신기남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 충남 공주가 지역구인 박수현 의원, 나소열 충남도당 위원장 등은 6일 충남도청에서 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였다.

문 대표는 정책협의회를 가진 배경에 대해 "우리는 대전시를 시작으로 당 소속 지방정부와 예산 정책협의회 열고 지방정부의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책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기 위해서"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처럼 도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들이 먹고 사는 걸 해결하는 게 정치다. 도민들의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도민들에게 보여야 한다"며 "안희정 지사와 같이 도민들이 지금보다 더 크게 웃을 수 있도록 이끌겠다는 각오를 말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도정의 성공을 위해 우리 당이 뒷받침할 것이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유산 활용대책을 당 차원에서 마련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디스플레이, 서해안종합발전계획 등 도민들이 먹고사는 문제가 관심이다. 충남도와 함께 국비예산 편성부터 우리가 많이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내대표는 "충남도를 보면 홀로 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안 지사 혼자 충남도를 이끌어 나가는 걸 보면 보는 즐거움도 있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에도 우리나라가 공포에 떨었지만 안 지사는 직접 본부장이 돼 중앙정부와 마찰 없이 해결하는 기지 보여줬다"며 "우리 당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안 지사 가도에 큰 길이 열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의원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빨리 개통돼야 한다"면서 "광역 시·도지사 17명 중 9명이 우리 당이다. 기초단체장 81명 있다. 광역의원은 350명, 기초의원 1150명 넘는다. 우리 당이 언젠가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으로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결위 소속인 안 의원과 박 의원도 "충남의 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의 예산 지원 요청 중 적지않은 현안이 여기에 포함된다. 꼭 증액 시킬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문 대표의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국가체제 활동에 있어 지방정부의 위상을 올리고 국가행정능력을 높여줘 대한민국을 능동적으로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충남도는 지방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 대한민국 주요현안에 있어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각오가 있다. 당 차원의 적극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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