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추경안 '조정소위' 구성 완료...20·21일 심사

[the300] 與 김재경·김성태·김한표·이노근…野 안민석·김영록·홍익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제335회국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15.7.16/뉴스1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안 심사를 위한 '추경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세부 심사에 들어간다. 야당이 세입경정 삭제와 일부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삭감을 요구하고 있어 소위 심사과정이 주목된다. 

20일 여야는 추경안을 심사할 '조정소위' 구성을 마쳤다. 조정소위에 새누리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경 위원장과 간사인 김성태 의원, 김한표의원, 이노근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은 예결특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과 김영록의원, 홍익표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이날 조정소위는 지난 16~17일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정책질의를 마치고 회부된 올해 첫 추경안에 대한 증·감액 심사에 돌입한다. 야당이 5조6000억원에 달하는 세입추경분 삭제와 일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어 소위 논의 과정에 공방이 예상된다.

여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될 조정소위 결과를 토대로 23~24일 예결특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야당은 법인세제 개편 검토 확약과 세입추경 삭제 등 야당 요구에 대한 협의를 요구하고 있어 추경안의 국회 처리 일정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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