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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 뉴스1 |
"과학 관련 노벨상 수상의 85%는 과학기술 장비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한국의 과학 관련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려면 과학기술 중추를 위한 기반부터 마련해야 한다."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가 기반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연구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연구를 위한 기반기술에 대한 투자를 재점검하고 소수 연구자들을 위한 지원이 아닌 우리나라 과학기술 중추를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하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연구기반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벨상 수상을 비롯해 수준 높은 연구결과는 세계적 수준의 장비개발과 기반기술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주요 국가들과 경쟁에서 한국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기반기술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토론회 발제에 나선 이민형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도 "국가 기반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과 인프라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권경훈 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미래정책부장 역시 "기반과학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시장 성장 가능성도 높은 만큼 기반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가 기반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연구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연구를 위한 기반기술에 대한 투자를 재점검하고 소수 연구자들을 위한 지원이 아닌 우리나라 과학기술 중추를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하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연구기반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벨상 수상을 비롯해 수준 높은 연구결과는 세계적 수준의 장비개발과 기반기술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주요 국가들과 경쟁에서 한국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기반기술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토론회 발제에 나선 이민형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도 "국가 기반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과 인프라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권경훈 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미래정책부장 역시 "기반과학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시장 성장 가능성도 높은 만큼 기반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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