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특위 위원 확정…여 27명, 야 23명

[the3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뉴스1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단이 29일 확정됐다. 20대 총선이 채 1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가 예산을 심의하는 예결특위는 지역구 예산을 확보하는 데 가장 유리한 자리로 알려져 있다.

국회는 앞서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여야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서울 강서구을, 재선)과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 오산시, 3선)을 간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6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2014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비롯해 오는 9월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본격화될 '2016년도 예산안 심사' 협상을 최전선에서 이끌게 된다.

여당은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를 포함해 27명의 예결위원을 확정했다. 김도읍, 김동완, 김상민, 김용남, 김제식, 김한표, 나성린, 박맹우, 박명재, 박상은, 서상기, 신상진, 안상수, 양창영, 오신환, 윤재옥, 이노근, 이에리사, 이우현, 이정현, 이종배, 이철우, 정미경, 정용기, 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4·29 재보궐선거 당시 당 소속 후보들에 대해 예결위원 선임을 약속했던 새누리당은 재보선 당선자인 신상진, 안상수, 오신환 의원을 모두 예결위원에 포진시켰다.

새정치연합은 안민석 간사를 비롯해 강창일, 권은희, 김관영, 김상희, 김영록, 민홍철, 박기춘, 박범계, 박혜자, 변재일, 배재정, 부좌현, 심재권, 이개호, 이상직, 이인영, 주승용, 정성호, 최원식, 홍의락, 홍익표 등 22명의 예결위원을 확정지었다.

정의당은 서기호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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