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8~14일 인도·캄보디아 공식 방문

[the300]인도·캄보디아 의회·정부 지도자들과 양자 협력방안 논의

정의화 국회의장/사진=뉴스1제공


정의화 국회의장은 마하잔 인도 하원의장과 헹 삼린 캄보디아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인도와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다.

정 의장은 8일 오전(현지시간)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가트(Rajghat)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정 의장은 당초 지난 6일 밤 11시30분 인도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공무원연금법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본회의가 지연돼 순방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이에 따라 7일 저녁 8시10분 인도로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신흥 강국 인도와의 의회정상 교류로 양국 간 정치·경제·통상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동남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 내 주요 협력대상국인 캄보디아와의 실질협력을 확대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정 의장은 우선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수미트라 마하잔(Sumitra Mahajan) 하원의장 등을 만나 경제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및 내실화, 의회 간 소통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캄보디아를 방문해선 훈 센(Hun Sen) 총리와 헹 삼린(Heng Samrin) 국회의장, 사이 춤(Say Chhum) 상원의장 직무대행 등 주요 정치지도자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양국 의회차원의 교류 협력 활성화 및 양국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또 왕립 프놈펜 대학교 초청으로 '사색하고도전하는 젊은이가 꿈을 이룬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1964년 설립한 왕립 프놈펜 대학교는 7개 학부에 1만8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캄보디아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서 이번 강연은 한·캄보디아 문화 교류 증진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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