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 신상진 "잃어버린 3년 회복하는 승리"

[the300] 55.8% 득표…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에 '압승'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성남 중원구 신상진 후보가 29일 밤 당선이 확실시되자 중원구 선거사무실에서 기뻐하고 있다. 2015.4.29/사진=뉴스1

성남 중원 재보선에서 당선한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오후 10시10분 당선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우리 중원 구민의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승리이며 잃어버린 3년을 회복을 바라는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55.8%의 과반 표를 얻으며 압승한 신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통합진보당의 실체가 드러나고 해산됨에 따라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 그 직을 박탈 당하면서 생겨난 선거"라며 "처음부터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았다면 중원구의 발전은 계속 됐을 것이며 제가 추진했던 일들은 한층 탄력을 받아 많은 성과들이 우리 중원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3년 전 당시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 후보가 야권연대로 승리하면서 2선(17·18대)을 했던 지역구를 내줬다.

그는 "우리 중원구민 여러분들은 중원구의 발전을 택했다"며 "오늘 이 순간부터 저는 우리 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중원구의 발전을 위해 제가 여러분들께 드린 약속들을 하나 하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제 우리는 중원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두분(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무소속 김미희 후보)들의 공약 중 중원발전을 위해 좋은 것이 있다면 과감히 수용해서 제가 반드시 해내겠다"며 "중원발전을 위해서라도 힘을 합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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