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2015-04-28 런치리포트에 포함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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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29일 서울 관악구을, 인천 서구·강화군을, 광주 서구을, 경기 성남시·중원구 등 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이 처러진다. 머니투데이 더300은 유권자들의 마지막 선택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후보자들의 인터뷰 중 기사 핵심 내용을 요약해 다시 싣는다. 각 후보별 인터뷰는 지난 22일부터 26일 사이 대면, 이메일, 전화통화 등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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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선거 성남 중원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15.4.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남중원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는 "재선 의원의 경험을 살려 4년을 1년으로 압축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신사, 위례역까지 확정된 지하철 노선을 연장해서 위례에서 중랑구 또 광주,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지하철을 유치해 성남 중원의 교통 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세민 집단 이주 지역의 재개발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고 재건축시 용적률을 상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신사, 위례역까지 확정된 지하철 노선을 연장해서 위례에서 중랑구 또 광주,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지하철을 유치해 성남 중원의 교통 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세민 집단 이주 지역의 재개발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고 재건축시 용적률을 상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임기가 1년에 불과해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7년간의 재선 의원 경험을 살려서 핵심 포인트를 공략해 일을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4년을 1년으로 압축해서 한다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이 지역 현안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며 "중원 주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야권연대로 통합진보당이 당선돼 그로 인해 잃어버린 3년을 회복, 중원구에 희망의 길이 열리는 단초를 열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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