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16일 안산 분향소 방문…유승민은 15일 팽목항行

[the300]16일 김무성, 유승민 안산 추모식 행사 참석

김세관 기자 | 입력 : 2015.04.14 09:0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여당 지도부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과 안산시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14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안산 분향소를 방문하고 세월호 1주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15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추모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뉴스

전체기사보기

베스트클릭

  1. 1'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2. 2"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3. 3'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4. 4"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5. 5"군대 가기 싫어"…없던 '뇌전증·우울증' 등 만든 159명의 최후
  6. 6[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
  7. 7'AI·우주·반도체' 등에 올해 4000억 투자…K-방산 수출 뒷받침
  8. 8'채상병 특검 논란' 속 해병대 75주년…사령관 "거친 파도 이겨내자"
  9. 9與 유용원 "국방안보에 청춘 바쳐…31년 전문성으로 승부"
  10. 10北, 이란처럼 드론·미사일 섞어 보내면?…"공격 탐지·요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