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여야 모두 '환영'

[the300] 여 "박 대통령 큰 결단 내려" …야 "세월호 약속 지켜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선체 인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정치권에서는 여야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인양 문제와 관련한 박 대통령 발언 매우 긍정적이다"며 " 박 대통령이 유가족 한 풀어주고 진상조사 도움주기위해 큰 결단 내렸다. 총리실과 해수부 후속조치 들어가있고 기술적 검토도 빨리 들어갈 걸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날 우윤근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인양 관련한 박 대통령 발언 적극 환영한다"며 "정부도 온전한 채로 인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나 "우선 세월호 약속 지켜야 한다. 안전 대민 철저 검증있어야 하는데 정부는 잔인한 4월 만들고 있다"며 "정부가 세월호 기억 지우려한다.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즉각 철회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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