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이완구 임명동의안, 野 참석 관계없이 표결 처리"

[the300]오후 2시 본회의 개의 입장 재확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두고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야당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 의장은 이날 "지난번에 여야 모두 표결에 임하도록 했으니, 결과에 관계없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정시(오후 2시)에 바로 개의를 할 것이다. 늦어지더라도 10~20분 내에는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야당이 본회의에 불참하더라도 개의 선언을 하고 표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의장은 당초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예정이던 지난 12일 여야가 대립하자 16일로 본회의를 연기하는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정 의장은 "의사일정이 완전 합의가 됐기 때문에 그 날(16일)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군인연금법 개정안 등 본회의에 계류된 10개 법안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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