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이완구 총리인준, 국민의 뜻 따를 것"

[the300] "국민의 뜻과 상반된 결정에 따른 정치적 책임은 여당에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2.13/사진=뉴스1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 "새정치연합은 모든 것을 국민(의 뜻)에 따라서 결정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비공개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여당도 다수당이라고 해서 일방적인 강행처리를 한다거나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어떤 결정을 해서도 안된다"며 "국민의 뜻과 상반된 결정을 하게 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은 여당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동의안 관련해서 어떠한 개인적인 관계나 지엽적인 이해관계, 정치공학적인 유불리 등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판단의 기준은 국민들이 적합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부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다. 이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그는 "주말 동안 수집된 국민 여론과 각 지역구에서 활동하고 올라온 우리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내일 의원총회에서 종합적으로 모아서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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