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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사진=뉴스1 |
새누리당이 2일 정부가 정책조정협의회를 신설한 것에 대해 "당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국민의 동의를 구하고 야당을 설득하는 일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만큼 관련 정책회의에 당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정책 협의와 조율을 위해 내각과 청와대 수석비서진들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협의회'를 신설했다. 연말정산 파동에 이어 건강보험료 인상발표 백지화 되는 등 잇따라 정책이 엇박자를 내자 긴급하게 대처방안을 내놓은 것.
이 사무총장은 "신설되는 정책조정협의회에 당정청이 함께해 정책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여 더이상 정책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대표는 생일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계신 대통령의 생신날 누가 따뜻한 미역국을 차려드렸나 신경쓰인다"며 "박근혜 대통령 뒤에 백만 응원군인 당이 있단 사실을 잊지 마시고 어려운 일은 당과 상의해달라"고 전했다.
또 이날 치러지는 원내지도부 경선과 관련 "모두 훌륭한 분이라 누가 당선되더라도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잘 맞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국민의 동의를 구하고 야당을 설득하는 일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만큼 관련 정책회의에 당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정책 협의와 조율을 위해 내각과 청와대 수석비서진들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협의회'를 신설했다. 연말정산 파동에 이어 건강보험료 인상발표 백지화 되는 등 잇따라 정책이 엇박자를 내자 긴급하게 대처방안을 내놓은 것.
이 사무총장은 "신설되는 정책조정협의회에 당정청이 함께해 정책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여 더이상 정책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대표는 생일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계신 대통령의 생신날 누가 따뜻한 미역국을 차려드렸나 신경쓰인다"며 "박근혜 대통령 뒤에 백만 응원군인 당이 있단 사실을 잊지 마시고 어려운 일은 당과 상의해달라"고 전했다.
또 이날 치러지는 원내지도부 경선과 관련 "모두 훌륭한 분이라 누가 당선되더라도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잘 맞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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