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세번째 '집권혁신플랜'으로 '당 개조 프로젝트' 발표 예정

[the300]지역별 맞춤공약으로 차별화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사진=뉴스1제공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후보가 조만간 '집권혁신플랜'의 세번째 프로젝트로 '당 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전당대회가 비전경쟁보다는 계파갈등만 부각되는 상황에서 주목되는 행보다.

21일 전 후보 측에 따르면 전 후보는 이번 전대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 준비한 '집권혁신플랜'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4일 '3+1 애당심 점화 프로젝트', 14일 '지방자치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 전 후보는 조만간 '당 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중반을 넘어선 새정치연합 전대가 미래 비전 제시 없이 계파 갈등과 소모적 신경전만 재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전 후보는 또 전국 시·도당 대의원대회에서 해당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지역공약도 발표하고 있다. △부산, 국제문화콘텐츠도시 육성 방안 △전남, 나주 모바일게임센터 설립 △광주, 문화경제특구 추진 △충남·북, 충청대세컨버전스 TF구성 및 신수도권화 추진 △전북, 연구개발특구지정 및 KTX증편, 전북국제공항 신설 지원 등이다.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중앙당의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약속, 그리고 착실한 이행노력이야말로 지방 균형발전은 물론, 정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남은 기간에도 계획된 지역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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